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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양심층수 ‘사랑해’…우한시에 8만병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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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생수 ‘사랑해’가 해양심층수 업계 최초로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우한시에 500ml들이 생수 8만병을 기증했다.

사랑해 관계자는 “중국 진출은 중국무역전문회사인 (주)다다코리아(전민기 대표)에 의해 진행돼 왔다”며 “다다코리아는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세워 티몰, 타오바오 등 중국대형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을 통해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현지판매 개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와중에 최근 우한지역의 심각한 코로나 피해 소식을 접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랑해’를 우선 우한시에 있는 병원 등에 8만병(500ml)을 기증키로 하고 이 물량이 3일 상해항에 도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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