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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 안팎에서 영입…9호 인재는 여성 법조인 7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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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9호 인재로 영입 예정인 전주혜 전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 9호 인재로 영입 예정인 전주혜 전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은 4일 4·15 총선의 9번째 영입 인재로 당 내외 여성 법조인 7명을 발표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어 9번째 영입 인재로 여성 법조인 7명을 소개한다.

이날 영입되는 인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이자 2016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윤리위원을 지낸 전주혜 변호사를 포함한 당 안팎의 여성 법조인들이다.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은 “외부에서만 인사들을 영입하는 것이 아니라 당내 인재를 재발견하는 형식으로 구성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분 한분 나름대로 역할과 사회적 이슈에 정통한 분들로 모셨다”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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