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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리하우스 패키지’ 통해 리모델링 시장 주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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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한샘은 토털 홈 인테리어 회사로 영역을 확대해 리모델링·인테리어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하우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사진 한샘]

한샘은 토털 홈 인테리어 회사로 영역을 확대해 리모델링·인테리어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하우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사진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은 리모델링·인테리어의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하우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고 있다. 한샘은 ‘가구가 아니라 공간을 파는 회사’라는 경영철학 아래 토털 홈 인테리어 회사로 영역을 확대해 리모델링·인테리어 시장에서 마켓셰어를 확장하고 있다.

한샘

한샘은 고객에게 부엌가구뿐만 아니라 바닥재·창호·조명 등 모든 공간을 한샘의 브랜드로 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하는 ‘리하우스 패키지 사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패키지 시공, 품질, 상품, 인재 육성, 전시, 유통망 등 전반적인 패키지 상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월 1만 세트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해 리하우스 대리점 채널 확대에 집중해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주도할 기반을 마련했다. 한샘리하우스 대리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52개로 전년 말 82개 대비 다섯 배 이상 늘었으며, 올해 말까지 5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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