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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중후하고 세련된 국내 대표 신사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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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0001’은 소가죽 내피를 사용해 땀 흡수가 뛰어나고 착화감이 좋다. [사진 금강제화]

‘MMT0001’은 소가죽 내피를 사용해 땀 흡수가 뛰어나고 착화감이 좋다. [사진 금강제화]

금강제화는 국민의 삶 속에서 성장해온 토종 구두 전문기업이자 명실상부 국내 1위 제화업체다. 특히 1954년 금강제화 창립과 함께 출시된 리갈은 제왕이라는 의미의 브랜드명만큼이나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견고한 품질로 인기를 누리며 국내 대표 신사화로 자리 잡았다.

금강제화

금강제화 리갈의 꾸준한 인기는 소재 선택, 공정, 품질관리, 고객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기본에 충실한 정통성에서 나온다. 리갈은 제작 단계인 소재 재단부터 숙련된 기능자들에 의해 사전 기술지도를 진행하고 조립, 완성 단계까지 수시로 품질 검사를 시행해 완성한다. 완성한 후에는 전수검사를 통해 높은 품질을 지켜가고 있다. 이런 노력은 제품을 구매하고 신어본 소비자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금강제화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는 ‘MMT0001’을 들 수 있다. 1954년 금강제화 설립 당시부터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인 리갈 최초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물가지수 측정 품목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2011년 복원 제품으로 다시 출시돼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MMT0001’은 반세기 이상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것이다.

‘MMT0001’은 윙팁과 펀칭 장식의 기본 외형을 그대로 살려냈을 뿐 아니라 소가죽 내피를 사용해 땀의 흡수가 뛰어나고 착화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내마모도가 좋은 재질의 굽을 사용해 오랫동안 신을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는 돌고 돈다는 말이 있듯, 금강제화를 대표하는 MMT0001의 인기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철저하게 준비해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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