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육상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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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체육부는 11일 89년도 제27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로 경기부문에 세계양궁선수권대회 (7월·스위스) 2관 왕인 김수녕(김수녕·청주여고 3), 지도부문에 이기식(이기식) 전 여자양궁 국가대표코치, 공로부문에 유기정(유기정) 서울 체고 교장, 진흥부문에 박용성(박용성) 대한유도 회장, 연구부문에 동아대부설 스포츠과학연구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4백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체육의 날 다음날인 16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베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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