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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메시는 2위, 손흥민은 14위···골닷컴 ’톱25‘ 세계 1위는?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이 발표한 ‘2019 Goal 50’ 어워드 결과, 리버풀의 ‘버질 판 다이크’가 수비수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 축구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Goal 50’에서 4번이나 1위를 차지한 ‘리오넬 메시’가 2위를 차지했고, 판 다이크의 팀 동료 ‘모하메드 살라’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4위에 올랐다.

‘Goal 50’은 전 세계 골닷컴 42개 에디션의 편집장과 특파원이 경기 기록, 중요도,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의 성적 등에 따라 공정한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2018년까지는 남자 선수 50명이 선정되었지만, 지난해부터는 남녀 각각 25명씩 선정된다.

2019 골닷컴 선정 세계 최고 축구선수 순위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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