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수도권 골프장 40여 곳, 특급 호텔 혜택 3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지난해 1월 개관한 강원도 평창 라마다호텔앤스위트에서 출시한 ‘라마다골프’(사진) 회원권이 눈길을 끈다. 회원권 하나로 3년간 40여 곳의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을 4인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평창 라마다호텔앤스위트의 특급 호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회원권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내놓은 회원권은 무기명 4인에게 그린피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법인전용 ‘프리미엄’ 상품으로 30구좌 한정 판매한다. 이 회원권은 국내 메이저 부킹 에이전시들과의 업무협약과 각 골프장과의 개별 약정으로 안정적인 부킹이 가능하다. 회원의 경우 3주 전에 원하는 지역과 시간대만 지정하면 주말 골든타임 부킹을 보장받을 수 있다.

라마다골프 회원권

호텔 혜택도 다양하다. 법인 임원들이 주말 비즈니스 골프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골프를 하지 않는 직원들은 가족과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3년간 90박을 회원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직원 복지에도 유용하다. 호텔 내 부대시설들도 회원 혜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가변형 컨벤션 센터를 비롯해 대관령 절경을 품은 야외 행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입회보증금은 3년 후 전액 반환되며 보증금의 안전 보장을 위해 평창 라마다호텔앤스위트에서 보증금 지급보증서도 발행해준다.

문의 1566-8505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