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희망을 나누는 기업] 3대 원칙의 ‘햇살나눔’ 캠페인 진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앞줄 오른쪽) CEO는 지난 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 장을 기부하고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 전달 봉사를 했다.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앞줄 오른쪽) CEO는 지난 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 장을 기부하고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 전달 봉사를 했다. [사진 에쓰-오일]

지난 5일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 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60여 명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 전달 봉사를 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햇살나눔’ 캠페인을 통해 효과성, 적시성, 수혜자 중심의 3대 원칙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 햇살나눔 프로그램은 크게 지역사회·환경·영웅지킴이 캠페인으로 이뤄져 있다. 지역사회지킴이 캠페인은 울산·마포·마곡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해 문화예술 & 나눔캠페인, 울산복지재단 설립·운영, 복지단체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영웅지킴이 캠페인은 소방관, 해양경찰, 의로운 시민이 주인공이다. 순직 소방관, 해양경찰 가족에게 위로금과 학자금을 지원한다.

환경지킴이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전문 단체의 연구·보호 활동을 지원하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운영한다.

공장이 있는 울산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로부터의 물품 및 용역 구매를 확대하고 있다. 울산 지역 출신인 난계 오영수 선생을 기리는 오영수 문학상을 제정해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발전시켰다.

울산 태화루 복원 비용 100억원을 전액 지원해 복원을 완료했다. 처용문화제, 고래문화축제, 병영서낭치기 등 울산 지역 문화예술 행사도 지원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