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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개혁학회, 정기총회 및 제5회 월례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국행정개혁학회장 한성대 이창원 교수(행정학과).

한국행정개혁학회장 한성대 이창원 교수(행정학과).

한국행정개혁학회(회장: 한성대 행정학과 이창원 교수)는 11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 한성대 에듀센터(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4) 602호에서 한국행정개혁학회 정기총회 및 제5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로‘관광 산업 혁신 정책의 전략과 방향’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관광혁신전략과 추진과제를 논의·토론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광 산업 혁신정책의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관광혁신전략과 추진과제를 논의·토론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정부는 경제와 국민의 삶에 활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을 육성하고 관광 콘텐츠와 관광산업의 혁신을 통해 2022년까지 외래관광객 2,3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5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관광은 일자리 창출 효과와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내수 진작의 핵심적인 분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행정개혁학회는 정부의 관광분야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모색할 필요성을 느껴 이를 주제로 선정, 논의 및 토론을 기획했다.

이창원 한국행정개혁학회장의 환영사로 막을 여는 이번 세미나는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이 ‘지역관광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최강화 한성대 경영학과 교수와 오병섭 한성대 경영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정기총회와 폐회 및 기념촬영을 끝으로 세미나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은 이창원 한국행정개혁학회 회장은 “관광은 우리사회 일거리 문제와 미래를 책임지는 산업 분야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관광산업 혁신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행정개혁학회는 지난 2월 21일(목) 공공부문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올바른 행정개혁의 방향을 정립하고, 관련 정책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자 출범했다. 5월 25일(토) 소방 부문의 혁신을 주제로 한 첫 월례세미나를 시작으로 제2회 규제기관과 감사기관의 행정개혁, 제3회 공공부문 성과관리, 제4회 해양경찰 조직의 혁신 역량과 성과 등을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진행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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