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국가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막했다.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이라는 슬로건으로 26일까지 펼쳐진다. 이어 27일에는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린다. 문 대통령이 환영 만찬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건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부인 시티 하스마,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부인 시엘리토 아반세냐,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부인 호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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