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수기 ‘전 국민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참여... 제품값 10% 환급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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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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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정수기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참여 한다. 특히 제품에 따라 제품 가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환급 대상은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제습기, 냉온수기,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등 총 7개 품목이며, 환급 받을 수 있는 제품의 에너지 효율 등급은 1등급이며, 에어컨의 경우 벽걸이 1등급, 그 외는 3등급까지 해당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기간은 19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구매 비용 환급 신청 기간은 19년 11월 6일부터 20년 1월 15일까지다. 환급 금액은 구매가격의 10%(부가세 포함 가격)이며, 가구당 최대 20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단, 결제 수단 중 멤버십 포인트 사용 금액은 제외)

구매처는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가전 제품을 판매하는 모든 매장이 해당되며, 렌탈 및 중고구매 등은 제외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지원을 통해 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LG 정수기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G전자는 국내 시판 정수기 최초로 출수구가 상하좌우 4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한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출시했다. 특히 출수구 부근 센서가 컵의 높이를 감지해 최대 10cm까지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 컵 센싱’ 기능으로 물 튀김 현상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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