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용카드 부문
신한카드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회원 수 2330만 명에 달하는 카드업계 최다 고객과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와 디지털 기반의 상품·서비스 역량을 담은 ‘Deep Dream카드’ 발급 수가 409만 장을 돌파했다. 또 고객과 가맹점을 이어주는 마케팅 플랫폼인 ‘My SHOP’을 론칭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2330만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오퍼를 제공한다.
마케팅 정보의 공유를 통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고객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고객 관점으로 새롭게 진화한 ‘신한PayFAN’은 올해 현재 1200만 회원이 가입해 국내 대표 결제·금융 앱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령층·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