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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한일합섬 등 상대|미 스웨터 협, 덤핑제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미국의 스웨터·스포츠 의류제조 협회가 22일 한국의 대우·한일합섬·삼성 등 스웨터·스포츠의류 수출회사들을 상무부와 미 국제무역위에 덤핑혐의로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덤핑 마진율은 13·5∼94·4%다.
이번에 덤핑 제소된 품목의 지난해 대미 수출액은 2억6천4백만 달러였다.
미 상무부는 앞으로 20일 이내에 조사개시 여부를 결정하고 국제 무역위는 45일 이내에 산업피해 예비판정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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