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철강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비료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정우(가운데)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은 30일 전남 광양시에서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논에 뿌리는 봉사활동을 했다. 슬래그 비료란 슬래그를 건조분쇄해 알갱이 형태로 만든 것이다.
포스코가 철강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비료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정우(가운데)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은 30일 전남 광양시에서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논에 뿌리는 봉사활동을 했다. 슬래그 비료란 슬래그를 건조분쇄해 알갱이 형태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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