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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윈윈 워크숍, 스타트업 간담회 … 동반성장 문화 확산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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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동반성장 부문 한전KDN㈜ 박성철 사장

한전KDN㈜의 박성철(사진) 사장이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성철 사장은 2019년도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 대비 각각 한 단계씩 상승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전KDN은 올 초부터 공기업으로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조기 수립해 4대 분야 32개 중점과제를 추진했다. 또 동반성장 윈윈(WIN-WIN) 워크숍 및 스타트업 간담회, 성과공유아카데미 등을 개최하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협력사업에 9억원을 조기 투입해 우수 협력기업 15개사를 지원했다.

한전KDN은 정부의 혁신성장에 부응하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함께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자금 지원 및 창업교육·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벤처 육성에도 앞장서 지난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반성장 협력대출 저리자금 지원 및 상생결제제도 운영, 협력사 동반성장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박성철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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