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정보보안 대응 체계 고도화 및 역량강화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정보보안 부문 한국중부발전(주) 박형구 사장 ★★

한국중부발전(주)의 박형구 사장(사진)이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정보보안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 보안사고 및 안전사고 없는 발전소 관리 등 CEO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보보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어 중요 정보자산 및 기반시설에 대한 철저한 보안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동사는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정보보안 관리 및 경영연속성 확보를 위해 정보보안 강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국중부발전은 지능화되는 사이버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반 지능형 방어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능형 지속공격(APT) 대응을 위한 다중방어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보보안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정보보안 담당자인 KOMIPO 정보보안관을 임명하고, 정보보안 취약점 찾기 및 아이디어 공모, 맞춤형 보안교육 등 정보보안 수준 제고를 통해 사이버위협에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박형구 사장은 “안정화된 다중 방어체계와 능동적 정보보안 실천문화를 지속해서 강화해 공공기관 최고수준의 정보보안 실현에 앞장서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 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