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한국대사관 옆 요지에 주상복합 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디라포르’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끈다. 한국대사관 옆 대지 3만6907㎡에 들어서는 디라포르는 38층 5개동, 1099가구 규모다.

말레이시아 디라포르

최근 서울 서초동에 견본주택 오픈식(사진)을 가진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다수의 외국기업과 60여개의 대사관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 76m 규모의 수영장, 피트니스, 바비큐 파티장, 각종 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유명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가깝고 병원·쇼핑몰·국제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공신력 있는 시행사와 시공사도 투자에 대한 안정성과 기대감을 높인다. 시행을 맡은 액마 그룹은 말레이시아에서도 3대 시행사로 꼽힌다. 시공사인 중국철도공사의 경우 세계 500대 그룹에서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566-8556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