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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폴리감마글루탐산 8주 섭취 후 면역기능 NK세포 활성 52.3%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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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사진 일양약품]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사진 일양약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은 피부·소화기관·호흡기 등을 통해 들어온 외부 침입자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이기 때문이다.

일양약품

체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 살해 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한다. 체내 NK세포의 활성은 일반적으로 20세 때 최고에 달하며 나이가 들수록 계속 떨어져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3분의 1로 낮아진다. 나이가 들면 몸의 기력이 떨어져 노화가 촉진되고, 고령자에게 여러 질병이 많이 생기는 이유다.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 못지않게 활력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면역력 증강이 답이다. 즉 NK세포의 활성을 증강해야 한다.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고, 주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도움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충분한 시간 숙면하는 것도 중요하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도 줄여야 한다.

이렇게 노력해도 쉽게 지치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등 면역력 저하가 의심된다면 직접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한국 및 일본에서 특허받은 면역 증강용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이 대표적이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의 인체적용 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NK세포의 활성이 52.3%나 증가했다.

이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일양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 ‘엔케이 폴리셀’(사진)을 출시했다. 일양 엔케이 폴리셀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등도 함유하고 있다. 젤 형태로 파우치에 포장돼 하루에 1포씩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다음 달 4일까지 전화(080-830-0303)나 홈페이지(www.ilyang365.co.kr)로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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