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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진한 가다랑어 국물, 수타식 면발정통 ‘겨울우동’ 신제품 2종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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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아워홈은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등 겨울 우동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사진 아워홈]

아워홈은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등 겨울 우동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사진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겨울우동’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아워홈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참나무 향을 품은 가다랑어를 저온에서 천천히 우려내 깊고 진한 국물을 베이스로 했다. 진공 반죽과 수타식 제면 방식으로 만든 쫄깃한 면발을 사용했다.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는 가다랑어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과 진공 반죽으로 만든 수타식 우동면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일품인 정통우동이다. 면, 육수 소스와 함께 가다랑어포·대파·건고추·튀김볼 등 고명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우동전문점 못지않은 정통우동 한 그릇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용량은 458g, 가격은 4980원이다.

아워홈은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등 겨울 우동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사진 아워홈]

아워홈은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등 겨울 우동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사진 아워홈]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은 추운 겨울날 포차에서 먹던 해장 우동을 재현했다. 가다랑어 베이스의 기본 우동 국물에 청양고추와 멸치, 다시마 국물을 더해 속이 확 풀어지는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수타식 우동면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쑥갓이나 어묵, 버섯 등을 올려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면, 소스, 2가지 고명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458g, 가격은 4980원이다.

이와 함께 볶음면·찌개·전골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활용하기 좋은 면사리 낱개 제품도 판매한다. ‘수타식 우동면사리’는 진공 상태로 반죽하고 수차례 압연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사용하기 편리하며 5개월 동안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용량은 190g이며, 가격은 100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물 음식을 즐기기 좋은 계절을 맞아 별미로 손꼽히는 우동 제품을 출시했다”며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정통우동, 칼칼한 맛이 특징인 포차식 우동 등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우동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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