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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율량동 5년 만의 새 아파트, 29층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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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금호산업은 9월 충북 청주시 율량동 신라타운 재건축 아파트인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투시도)를 분양한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748가구 규모다. 이 중 4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주 구도심 율량동에 들어서는 29층 고층 아파트인데다, 율량동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우선 하나로마트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CGV·롯데시네마·청주성모병원·현대백화점·롯데아울렛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충북상업정보고·청주중앙여중이, 걸어서 5분 거리엔 덕성초가 있다. 이곳은 특히 단지 반경 1㎞ 안에 새터초·율량중·청주여고·청주대성고·청주대·충북대·서원대·청주교육대 등이 있어 청주의 ‘교육 1번지’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에다 단지 앞에 율량천이 흐르고, 무심천과 수변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운천공원·내덕생활체육공원 이용도 쉽다. 또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제1순환로와 공항로도 인접해 있다. 제2·3 순환로와 서청주IC, 오창IC를 이용할 경우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청주일반산단·청주테크노폴리스·청주문화산단·청주밀레니엄타운 등도 가깝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를 남향과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4베이(일부타입), 수납공간을 특화한 3베이(일부타입) 등 금호어울림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 특화 아파트로, 단지 안에 중앙광장과 가족텃밭이 조성된다. 실내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맘스카페·작은도서관 등도 갖춘다.

문의 043-217-530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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