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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미·캐나다 보험사와 지식교류세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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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오렌지라이프가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 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를 주제로 미국·캐나다 보험사들과 지식교류세션을 지난달 진행했다. [사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 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를 주제로 미국·캐나다 보험사들과 지식교류세션을 지난달 진행했다. [사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미국과 캐나다의 선도 보험사와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달 5일부터 1주일간 미국과 캐나다의 선도 보험사인 노스웨스턴 뮤추얼(Northwestern Mutual)·매스뮤추얼(MassMutual)·캐나다라이프(Canada Life) 등을 방문해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 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를 주제로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했다

오렌지라이프

이번 지식교류세션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포화와 저금리, 저성장 추세 지속 등 국내 보험시장이 처한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보험운영모델과 미래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이슈들과 성장 둔화 현상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설계사 증원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공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회사별 전략을 공유하고 상대 회사의 전략과 사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고민하는 등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오렌지라이프가 ▶AiTOM(FC 활동관리시스템)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고객소통플랫폼) ▶옴니 세일즈 플랫폼 등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자 참석한 각 회사는 큰 관심을 나타냈다. 다양한 리크루팅 전략과 차별화된 신인육성 프로그램, 2030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증원과 코치 전략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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