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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해외공무원 석사과정 재학생, 2019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 참가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환경부·국토교통부에서 초청 된 해외공무원 30개국 62명이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소속) 서울시 초청으로 9월 20일(금)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시티 서울" (Seoul, A Leading Smart City) 주제로 열린 2019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에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자문을 받고자 매년 서울국제경제자문단 (Seoul International Business Advisory Council, SIBAC) 총회를 개최한다.

해외공무원 석사과정 학생들은 매년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에 참여하여, 서울시 도시정책 비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자국의 도시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장으로 활용해 왔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시․환경부․국토교통부 초청 해외공무원 석사과정 공무원을 총회에 초청하여, 서울시 정책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울시 도시외교와 정책공유사업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서울시립대학교(총장 : 서순탁)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 박현)은 2013년에 설립되어 국내 건설과 인프라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글로벌건설’ 및 ‘첨단녹색도시개발’ 석사과정과 함께, 한국의 도시 및 지역발전의 성과를 세계 각국의 공무원 및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국제도시개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환경부 그리고 국토부 초청으로 3개의 해외 공무원 석사과정을 운영, 해당 분야의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으며, 친韓 인재 양성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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