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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버스운전사 농성 자양동길 1시간 막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6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잠실대교 북쪽 끝 자양2동685 6차선 도로에서 신흥교통(대표 임성빈)등 3개 시내버스회사 소속직원·운전기사 등 60여명이『시외버스인 영종여객(대표 유상호) 이 불법으로 노선을 연장운행하고 있다』며 성남에서 시내 쪽으로 들어가던 영종여객 버스 12대를 몸으로 가로막고 농성을 벌여 이 일대 교통이 1시간동안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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