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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홍삼·산삼 더한 발효 녹용, 환절기 건강 도우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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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환절기가 되면 병치레가 늘어난다. 국민안전처 자료에도 환자 이송 건수가 평소보다 환절기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지는 일교차에 생체리듬이나 면역력, 심혈관과 신경계 등의 부적응이 한 원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환경 변화에 따른 피로와 무기력의 가중도 한몫한다.

건강 톡톡 초이스

광동제약의 ‘광동진녹경’(사진)은 특허 발효공법을 통해 녹용의 영양을 극대화한 건강식품이다. 녹용은 전신의 기혈 순환을 활발하게 만드는 진귀한 약재로, 예로부터 심신의 활력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활용됐다. 전통 한의서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녹용을 건강 증진에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녹용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에도 활발하다. 녹용이 면역 조절, 항암 작용, 간 손상 회복 등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될 정도다.

광동진녹경에 함유된 발효 녹용은 약용 버섯인 동충하초에서 분리한 균주에 녹용을 72시간 동안 발효시켜 만들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녹용이 본래 갖고 있던 유효 성분의 활성도가 커지고 생체 이용률도 일반 녹용보다 높아진다. 여기에 특화 공법으로 만든 홍삼과 산삼 배양근을 추가해 활력 개선, 원기 회복,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은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광동진녹경 2박스(6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증정하는 ‘2+2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광동제약 콜센터(1833-2625)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시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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