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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백제가 있다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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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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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샷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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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올림픽로에서 벌어진 한성백제 역사문화 거리 행렬. [사진 송파구청]

지난해 올림픽로에서 벌어진 한성백제 역사문화 거리 행렬. [사진 송파구청]

활쏘기 체험을 하는 외국인. [사진 송파구청]

활쏘기 체험을 하는 외국인. [사진 송파구청]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공성전 투석기 체험장. [사진 송파구청]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공성전 투석기 체험장. [사진 송파구청]

올림픽공원 연못의 황포돛배 포토존. [사진 송파구청]

올림픽공원 연못의 황포돛배 포토존. [사진 송파구청]

해가 지고 화려한 불빛으로 다시 태어난 도시 아래 2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분이 누워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고분군 모습입니다. 서울 하고도 강남 한가운데 위치한 송파에는 이외에도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등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초기 백제의 혼과 숨결이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파구는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백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한성백제문화제를 엽니다. 올해 19회째인 이번 축제는 ‘백제의 건국, 2000년 고도 서울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27~29일 사흘간 열립니다.

사진·글=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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