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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쌀! '밥이 답이다' 영상공모전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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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법을 담은‘밥이 답이다’영상공모전이 전 국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영상공모전은 ‘오늘도 OO한 쌀이 답이다’를 주제로 우리 쌀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쉽게 알리고 쌀 소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 대상 쌀의 다양한 활용법 보여주는 영상 접수, 이달 30일 마감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제시된 키워드(다양하다, 간편하다, 필수, 트렌디하다)를 선택한 후 쌀 요리법, 쌀을 활용한 음식 레시피 등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쌀 관련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쌀이 답이다’캠페인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규격은 30초 이상 5분 이내 영상물로 장르는 드라마, 애니, 플래시 등 자유롭게 제작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오는 30일이며, 시상식은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 2명 100만원, 우수상 15명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5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우리 쌀이 상품으로 전달된다.

한편, 해마다 낮아지는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고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오픈한‘쌀이 답이다’캠페인 사이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소중한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쌀 요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국내산 프리미엄 쌀을 증정한다.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이번 영상공모전 접수를 비롯해 ‘천원의 아침밥’캠페인, 쌀 영유아 캠페인과 쌀 관련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신명식 농정원 원장은“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리 쌀의 우수한 효능을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쌀을 활용한 신선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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