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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도 노래방…금영·SKT, 인공지능 누구 노래 반주 서비스 제휴 최종계약

중앙일보

입력

금영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이 인공지능 누구(NUGU) 서비스에 금영노래반주서비스를 연동하여 제공하기로 최종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지난 7월 3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금영엔터테인먼트 김진갑 대표이사,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UNIT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MOU 체결 이후, 실무자 협의 과정을 거쳐 9월 1일 부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5G와 ICT기술을 선도하는 SK텔레콤과 4차 산업  기존 음원 콘텐츠와 결합해 주목받고 있는 금영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누구(NUGU)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영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편익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T map 등 SK텔레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와 결합되어 있는 '누구(NUGU)'에 금영엔터테인먼트의 음원콘텐츠가 서비스 될 예정이며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집에서나 자동차에서도 '누구(NUGU)'를 이용하여 금영엔터테인먼트의 노래반주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한편, 1인가구 증가와 혼족 문화 등 소비트랜드의 변화에 따라 음원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한 스마트 콘텐츠 디바이스 'JUKE5'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JUKE5'는 30년 동안 축적된 금영엔터테인먼트의 고품질 반주음원에 악보, 고정밀채점 등 차별화된 노래방 기능과 녹음, 녹화 기능, 멀티미디어, 유투브, 미러캐스트 등 사용자 편의기능이 함께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JUKE5'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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