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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GTX-B노선 예타 통과한 주거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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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최근 인천 송도~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인천 미추홀구 일대는 GTX 개통과 함께 다양한 교통호재와 구도심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인천의 새 주
거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인천 미추홀구에 효성건설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628실 규모다. 이 곳은 GTX-B노선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와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고 KTX 송도역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CGV·소극장·미디어센터·학산문화원·스포츠센터·체육관 등 문화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대형마트와 물텀벙특화음식거리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인천보훈병원이 단지 내 에스컬레이터와 연결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고 병원 종사자들의 임차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총 16개 타입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빌트인 가전기기와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이 도입된다. 코인세탁실·사우나·피트니스·무인택배함·자전거보관소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근린생활시설과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 보안을 강화했다.

문의 1811-202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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