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목) 본교에서 열렸다. 이 날 박사학위 수여자 9명을 비롯해 △석사 50명 △학사 400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자 63명 등 총 522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이번 수여식은 동덕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축사 △관현악과 축하연주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원영 동덕여학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힘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명애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이 쌓은 노력과 수고는 귀중한 지식재산으로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며 동덕의 힘이고 자랑”이라며 “그러기에 전문인으로서 여러분들은 더욱 성장 발전해야 할 것이고 쉼 없이 변화의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