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앞두고 11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했다. ‘유럽통’ 김정범 전무가 구주(유럽)본부장을 맡고, 컨테이너 기획본부장 이정엽 상무가 ‘디 얼라이언스’ 협상 실무를 전담할 미주본부장으로 간다. 김경섭 현 구주본부장은 독일법인장을, 오동환 한국본부장은 동·서·남아본부장을 맡는다.
현대상선은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앞두고 11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했다. ‘유럽통’ 김정범 전무가 구주(유럽)본부장을 맡고, 컨테이너 기획본부장 이정엽 상무가 ‘디 얼라이언스’ 협상 실무를 전담할 미주본부장으로 간다. 김경섭 현 구주본부장은 독일법인장을, 오동환 한국본부장은 동·서·남아본부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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