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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주변 노점상 관리 주민 자율체제로 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시는 지난달20일 이화여대주변 노점상 3백1개를 정비한후 재발생을 막기위해 서대문구청과 경찰서에서 관리해오던 감시·관리체제를 20일부터 지역주민과 인근점포주들이 자치관리기구를 조직,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주민자율관리체제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지역 대신동상가번영회와 주민들은 자체비용으로 경비전문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 경비를 전담하고 구청·경찰의 노점상·노상적치물·불법주정차행위 지도·단속업무를 지원키로했다.
대상지역은▲이대전철역∼이대정문(약2백m) ▲이대전철역∼해암빌딩(″) ▲신촌역∼이대정문(″) ▲신촌역∼해암빌딩(″)사이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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