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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엔젤스템셀’ 10주년 맞아 고객 감사 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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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바이오스타

바이오스타 그룹이 ‘엔젤스템셀’ 탄생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줄기세포 기술 개발의 성과와 보관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보다 많은 사람이 노화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한다는 취지다.

페스티벌은 ‘줄기세포 보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고객에게 ▶보관 비용 50% 할인(일시불 결제 시) ▶할부결제 혜택 부여(첫 회차 50만원, 이후 4년간 40만원씩 분납) ▶줄기세포 체험 시 2억 셀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이오스타만의 줄기세포에 관련한 첨단 인프라와 기술력은 세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엔젤스템셀을 처음 선보인 이래 현재 2만여 명의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다. 줄기세포를 체험한 횟수도 8만 회에 달한다.

줄기세포 기술력은 엔젤스템셀의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일본 후생성이 중증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Jointstem)’의 치료 적용을 승인한 데 이어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알케이오스템(Alkostem)’ 시술까지 승인해 주목을 받았다. 또 식약처의 승인에 따라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라정찬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박사는 “엔젤스템셀을 처음 선보인 10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이 줄기세포의 실체를 알지 못했지만 기술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어지면서 줄기세포 보관 참여도 크게 늘었다”며 “전 세계 난치병 환자를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노력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ko.stemcellbio.com, 080-572-2113.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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