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ssue&] 명품 강연 듣고 선상 공연도 보고…명사와 함께하는 전세선 크루즈 여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롯데관광

롯데관광은 오는 10월 총 2회 전세선 크루즈를 운영한다. 코스타 세레나호. [사진 롯데관광]

롯데관광은 오는 10월 총 2회 전세선 크루즈를 운영한다. 코스타 세레나호. [사진 롯데관광]

여행이 일반화되며 색다른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졌다. 명사와 함께하며 명사의 전문적인 영역을 나누는 여행도 그중 하나다. 롯데관광은 올가을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총 2회 운영하는 전세선 크루즈 여행에 명사의 강연을 준비했다.

1항차는 올가을 첫선을 보이는 4개국 일정이다. 10월 8일 인천을 출항해 중국 상하이를 거쳐 일본 나가사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본 뒤 속초로 들어오는 한·중·일·러 7박 8일 일정이다. 2항차는 10월 15일 속초를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사카이미나토를 보고 부산으로 들어오는 한·러·일 5박 6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3년 연속 베스트 일정이다. 1항차에서는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이 ‘인문학과 미래세대 준비’, 2항차에서는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강창희 대표가 노후준비 재테크를 주제로 강연한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전경. [사진 롯데관광]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전경. [사진 롯데관광]

4개국 크루즈 일정에서 승선하는 크루즈는 11만t급 코스타 세레나호다. 최대 탑승 인원은 3780명에 달한다. 내부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으며, 층마다 별자리의 이름을 따서 테마를 구성했다.

롯데관광 특별 전세 크루즈는 한국 탑승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10월 8일 출발 항차는 가수 김성환과 전영록이, 10월 15일 출발 항차에는 가수 홍서범과 조갑경이 선상 특별공연을 한다. 또 롯데관광 크루즈 스타쇼팀 주최로 가수왕 선발대회 등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 출항 크루즈인 만큼 한국어 선상신문과 메뉴판 등을 비치하고, 100명 이상의 롯데관광 직원이 직접 탑승해 고객 안내를 책임질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 전경. [사진 롯데관광]

중국 상하이 전경. [사진 롯데관광]

이번 크루즈는 롯데관광과 중앙일보가 함께하며 기항지 관광과 팁을 모두 포함한 상품이다. 1항차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을 26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2항차에서는 238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롯데관광은 한국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고객감사이벤트로 다음 달 9일까지 완납 시 1인 30만원 할인 및 소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8명 이상 3만원, 14명 이상 5만원, 20명 이상 10만원 등 단체 인원별로 할인해주는 단체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를 참조하거나 크루즈팀(02-2075-3400)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