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출발시간대는 오전 6시~낮 12시가 58.3%로 가장 높았고 0시~오전 6시가 14.6%였다. 이용할 고속도로는 영동선이 30.5%로 경부선(16.5%), 서해안선(16.1%)보다 많이 붐빌 전망이다.
건교부는 도로체증을 줄이기 위해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현재 공사 중인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호평동 구간 등 8개 국도 구간(24.9㎞)을 임시개통키로 했다. 인터넷을 통해 건교부 건설교통종합정보센터(road.moct.go.kr)나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www.roadplus.co.kr)에 접속하면 체증 예상 도로와 우회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강갑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