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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이나, 유명가수 뮤비서 연이은 주연 발탁

중앙일보

입력

그룹 '아이린'의 멤버 윤이나(18)가 유명가수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되며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아이린' 활동과 TBS 교통방송 '슈퍼주니어 뮤직쇼'의 보조진행자를 비롯, 2년 만에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는 '원티드' 하동균의 타이틀곡 '그녀를 사랑해줘요', 백지영의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사랑안해2)'의 뮤비에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된 것.

뮤비 촬영 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영상에 그녀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뮤비는 현재 방송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에 대한 큰 관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섭외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연기 분야에서도 끼를 맘껏 펼쳐 보고 싶다는 윤이나, 다양한 분야의 팔색조의 모습을 보이는 그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윤이나는 전 리듬체조 시니어 국가대표라는 특이한 이력과 빼어난 외모 및 끼로 작년 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엔터테인먼트 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신예이다.

현재 독도사랑 사이트에서 독도 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디지털음원 월드컵 응원가인 'I Love Korea'로 사랑받고 있는 여성 신인그룹 '아이린'의 맴버로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JS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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