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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개최로 관심 U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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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파주·연천 접경지역 토지

지난해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최근 북미정상회담 깜짝 개최로 파주·연천 부동산시장 열기가 가시지 않는 분위기다. 이들 지역은 현재까지는 어떤 개발행위도 하지는 못하지만 미래가치가 높아 투자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9년 전부터 파주시·연천군DMZ·민통선 토지를 꾸준히 매각해오면서 소액투자 토지 매매로 신뢰를 쌓아온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이 파주시와 연천군에 회사보유분 토지(사진)를 특별 매각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매각가는 3.3㎡당 2만5000원부터이며, 지목은 대지·잡종지·임야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 때까지 매매대금을 안전하게 관리해준다.

현재 매물이 많지 않아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청약금 100만원 입금 뒤 계약과 잔금 일정을 지정하면 되고,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문의 031-8073-888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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