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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16안타 때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신시내티=외신종합】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레즈팀이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말 1이닝동안 16안타를 터뜨리며 7명의 타자가 2개씩의 안타를 기록, 메이저리그 2개 부문 기록을 수립했다.
신시내티 레즈는 38분 동안 계속된 1회말 공격에서 20명의 타자가 나와 단타 12, 2루타 3, 3점홈런 1개씩을 몰아친 데다 9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대거 14점을 획득, 애스트로스를 18-2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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