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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가 환자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국가와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최근 대학병원에서 진료중인 암환자·가족 1백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78.6%가 『호스피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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