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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부산 득세기 지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그간 타 부처에 비해 호남세와 부산세가 상대적으로 득세를 해왔던 건설부는 최근 권령각 장관과 이진설 차관의 부임으로 일시에 TK색이 완연해졌다.
산하기관장의 TK세도 만만치 않아 이상희 토개공사장과 윤태균 도공사장이 TK출신이다.
이를 두고 건설부에서는 『그간 농림수산부와 함께 지역안배용으로 활용되어오던 건설부도 이제는 TK부처로 간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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