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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신도시 건설 주도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 별세
분당과 일산의 신도시 개발계획을 주도한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이 8일 별세했다. 중앙포토 고인은 1932년 경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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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방에 가득한 책 10만권 지치지 않는 노년의 정열 기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태우 정부 시절 내무부와 건설부 장관을 지내고 1991년에 공직을 떠나 현재 조용히 노년을 보내고 있는 이상희(77) 전 장관. 그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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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방에 가득한 책 10만권 지치지 않는 노년의 정열
이상희 전 장관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자택 198㎡(60여 평) 지하서고에서 지방재정·세정·미술·건축 등 종류별로 분류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서울 마포구 성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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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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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무장관 이상희씨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펴내
봉선화가 붉어지기 시작하면 여염집 아낙의 손톱과 봉선화는 이내 연인이 된다. 어디 봉선화 뿐인가. 나리꽃이 피면 그 화분 (花粉) 을 모아 손톱에 물을 들이고 가을 문턱에 피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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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山신도시 陣地개념 건설-민주당 金玉川의원 국회보고
一山등 한강이북의 신도시와 서울 일부및 전국 주요 군사시설 인근의 아파트단지가 유사시 군사장애물이나 진지(陣地)로 활용할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드러났다. 신도시의 진지화 설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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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포함 문책인사/오늘중/건설장관·서울시장·행정수석 경질
◎민자당직은 내일… 경제수석·총무처 유임 노태우 대통령은 수서의혹사건의 조기 마무리 방침에 따라 18일중 이승윤 부총리·이상희 건설장관과 박세직 서울시장,이상배 청와대행정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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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벗어날 민심수습 문책/조기 당정개편과 인선 이모저모
◎국면전환 위해 불가피… 「쇄신」될지 의문/부총리등 경제팀 경질 “물가 잘못”강조 수서 의혹사건을 수습하기 위한 당정개편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작년 12·27개각 후 불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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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노재봉(신) 나이:54 출신:경남 마산 학력·약력:서울대 정치과 정박(미 뉴욕대) 미 암스트롱대 조교수 서울대 교수 대통령정치담당특보 대통령비서실장 ●직위: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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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조 흔들릴까 걱정/개각설로 뒤숭숭한 경제부처 표정
◎부총리에 김종인·사공일·강경식씨등 거론/「재무」포함 여부가 개각폭의 가장 큰 변수로 ○정책 일관성 지켜야 ○…연말개각설로 정·관가가 뒤숭숭한 가운데 경제부처에서는 바꾸는 것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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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장관 경질/수해 문책… 충북지사 포함
◎농림수산 조경식 건설 이상희 환경처 허남훈/충북지사 이동호씨 노태우대통령은 19일 이번 수재와 관련해 책임을 물어 농림수산ㆍ건설장관을 경질,농림수산장관에 조경식환경처장관을 건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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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물러나고 정통관료 등장/경제각료 일부 바뀌던날
◎집단항명 파동뒤 수해로 경질 예고 건설/농어촌후계자파동 UR등 “경직”탓 농수산 일부 경제각료의 경질에 대해 관계에서는 이미 「예측」됐던 일이라는 평. 그러나 개각의 시기가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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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부산 득세기 지나
★…그간 타 부처에 비해 호남세와 부산세가 상대적으로 득세를 해왔던 건설부는 최근 권령각 장관과 이진설 차관의 부임으로 일시에 TK색이 완연해졌다. 산하기관장의 TK세도 만만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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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권 화폐발행 급증…1년새 6,495억원 늘어나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주택사업협회사장단모임에서는 분당·일산지구의 택지구입비 선불문제에 대해 건설업체들의 불만이 많이 터져나왔는데 모건설회사 대표는 『통화당국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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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조사과정서 기밀 샜다"|「신도시」관련 청와대장관회의 지상중계
노태우 대통령주재로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택관계장관회의에서는 과연 이번 대책으로 아파트투기열풍이 가셔질 것인가를 놓고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다음은 이날 회의에서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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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개공사장에 이상희씨|수자원공사장 이태교씨
정부는 1일 공석중인 한국토지개발공사 사장에 이상희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임명하고, 수자원공사사장에는 이태교 전 한국자동차보험 서비스대표이사를 임명,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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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북·대구
13개 선거구가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몇개 민정당의 얼굴교체가 있을까 하는 문제와 지난번 선거에서 각 5석을 확보한 민한·국민당의 의석다툼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소위 괴문서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