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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친환경 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된 최고급 한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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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치악산한우

치악산한우는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최고급 브랜드육이다. [사진 원주축협]

치악산한우는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최고급 브랜드육이다. [사진 원주축협]

원주축산업협동조합의 치악산한우가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지역특산물(한우)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치악산한우는 우수 혈통 송아지를 선별해 친환경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900일간 정성껏 사육한 최고급 브랜드다. 초음파 육질 진단과 단계별 사양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직접 관리한다. 또 1등급 이상의 고급육만을 HACCP 인증받은 도축·가공처리장에서 생산한다.

치악산한우는 고품질의 브랜드육을 생산하기 위해 비육후기(마블링 사료)에 보리를 1포 기준 20%(5kg) 혼합 급여하고 있다. 또한 자체 생산한 원주 치악바이오(생균제 보조사료)를 사육 농가에 공급해 악취 감소, 병원성 미생물의 억제, 가축 질병 예방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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