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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년 159경기 만에 … 강성훈 PGA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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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9년 159경기 만에 ... 강성훈 PGA 우승

9년 159경기 만에 ... 강성훈 PGA 우승

강성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에서 23언더파로 우승했다. 2011년 PGA 투어에 진출한 강성훈은 햇수로 9년, 159경기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여섯 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다. 지난해 태어난 아들 유진군을 안고 있는 아내 양소영씨와 기뻐하는 강성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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