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선씨 첫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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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0년대 후반 40대의 나이로 뒤늦게 화업에 들었던 작가 이현주씨가 21∼27일 동덕미술관 제 1전시실에서 근년에 그린작품들을 모아 첫 개인전을 갖는다. 평소의 사생작업에서 얻은 여체누드 등 드로잉작품과 타조·백조·두루미 등 군조를 소재로 한 화려한 채색화들이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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