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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SCS회원 한정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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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는 해마다 SCS(Swarovski Crystal Society)회원들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다. 올해는 '앨리펀트'(Elephant.코끼리)를 선보였다. 코끼리의 코.귀.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서양에서 코끼리는 영물로 행운.지혜.충성심을 상징하며 가족 간의 유대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 SCS 회원에 1만점 한정 판매한다. SCS회원이 본사에 직접 연락하거나 오는 9월13일까지 스와로브스키 매장에 들러 예약 주문서를 제출해야 주문 등록이 된다. 가격은 400만원이다. SCS는 스와로브스키 수집가들의 모임을 뜻한다. 120개 나라에 45만 명 정도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한국 회원은 2000여 명이다. 02-3395-9096.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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