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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프리미엄 공기청정기‘퓨어 A9’ 초미세먼지 8분의 1 크기까지 제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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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신제품 ‘퓨어 A9’ 은 뛰어난 5단계 시스템의 공기청정 성 능은 물론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세련되 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가전으 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사진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신제품 ‘퓨어 A9’ 은 뛰어난 5단계 시스템의 공기청정 성 능은 물론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세련되 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가전으 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사진 일렉트로룩스]

스웨덴 글로벌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PURE) A9’을 선보였다. 세계에서 한국시장에 처음 출시한 퓨어 A9은 ‘딥 헤파 13설계’를 핵심으로 한 ‘겹겹의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정화능력을 끌어올렸다.

생활 속 공기의 질을 최적화하는 이 시스템은 ▶프리필터로 큰 먼지 제거 ▶헤파 13등급 집진 필터로 초미세먼지 8분의 1 크기까지 99.98% 제거 ▶박테리아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제거 ▶숯 탈취 필터로 생활악취 제거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제거 등 5단계로 구성돼 있다. 일렉트로룩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유럽 알레르기연구재단(ECARF)의 인증을 획득했다.

디자인 역시 퓨어 A9의 강점이다.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공간과 조화를 강조했다. 패브릭 소재의 5각 펜타 디자인에 가죽 소재의 손잡이와 메탈 소재가 어우러져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변 가구와 조화를 이뤄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공기청정기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소음도 대폭 해결했다. 일반 공기청정기의 360도 원형과 달리 5각면 흡입구로 더 넓게 공기를 흡입해 저소음으로도 보다 효율적인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일렉트로룩스 자체 실험 결과, 최저 소음 20㏈(dB) 수준으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비해 조용한 편이다.

이 밖에 현대적인 감각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빛 밝기를 감지해 숙면을 도와주는 나이트 모드,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4단계 라이팅, 편리한 이동을 도와주는 가죽 소재 손잡이와 바퀴 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도 장점이다. 또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질 수치뿐만 아니라 제거된 오염물질 등 실내공기 질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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