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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합아파트 산내이안, 2차 조합원 모집 중

중앙일보

입력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전 산내이안’이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시공사로 대우산업개발이 참여하는 산내이안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요건을 충족하여 4월 중으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에 안정적인 사업 토지 확보와 인근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600만원대에 공급 예정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파격적인 가격 메리트와 명품단지 설계, 중소형 특화 구성으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산내이안은 4-Bay 혁신평면 적용과 첨단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단지로 들어서, 식장산을 곁에서 누리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숲세권’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남대전IC, 판암IC, 통영대전IC와 인접해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여 교통망에 대해 호평을 얻고 있다. 판암역과 KTX대전역 철도가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로, 인근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단지 주변에는 산내초, 은어송중, 가오중, 가오고,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폴리텍 4대학 등이 위치하여 명문교육이 가능한 학세권을 자랑하며 학부모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동구아파트 ‘대전 산내이안’은 택지개발지구 수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충남대학병원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대전아파트 산내이안의 2차 조합원 모집 내용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가능하다. 오는 4월 28일에는 경품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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