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택명가] 판교·분당신도시 생활권, 강남역까지 22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수지 동천 꿈에그린

한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짓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투시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총 4개 동)로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경우 주택형별로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로 설계됐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 강남역까지는

7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동천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시간이 22분에 불과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일부 74㎡는 복도 수납장이 마련된다. 84㎡에는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또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높였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북쪽으로 판교신도시, 동쪽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하나로마트·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 주요 학교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동천체육공원·수지체육공원·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동천지구에 당분간 신규 분양이 없는 점도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문의 1600-4900

심영운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