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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T “올레tv서 개봉관보다 먼저 할리우드 영화 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올레tv 서비스 차별화 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는 개봉관 보다 먼저 미국 할리우드 영화를 보여주는 ‘올레 tv 초이스’다. KT는 이를 위해 워너 브러더스와 소니픽쳐스, NBC유니버설,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파라마운트픽쳐스, 이십세기폭스 등  6대 메이저 스튜디오와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또 30~40대 부모 가입자들을 겨냥해 자녀 영어교육 콘텐트를 강화한 ‘키즈랜드3.0’을 내놓았다. 오는 6월 핑크퐁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IPTV 업계에서 단독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내달 1일엔 ‘키즈랜드 잉글리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IPTV를 통한 스콜라스틱 영어교육 콘텐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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