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ONE SHOT] 3월 한국인 선호 TV 프로… 시청률 50% 도전하는 이 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한국 갤럽이 매월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월 조사 결과,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이 1위를 차지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40%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지개 멤버 첫 공개 연애 커플이었던 전현무와 한혜진의 갑작스러운 결별 발표와  임시 하차 선언으로 위기를 맞았던〈나 혼자 산다〉가 여러 악재를 이겨내고 2위 자리를 차지했고,  탄탄한 고정 시청 층을 보유한 〈나는 자연인이다〉가 3위에 올랐다. 이어서 〈비켜라 운명아〉가 4위, 김혜자의 열연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종영한 〈눈이 부시게〉가  5위를 차지했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11~19)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11~19)

관련기사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