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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로스핀 신기술 탑재 … 이상적 비거리·타구감 실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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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국미즈노 ‘ST190 드라이버’

‘ST190 드라이버’는 고반발 로스핀 신기술을 적용해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다. 자신의 구질에 맞춰 헤드와 샤프트를 조합할 수 있는 셀프 튜닝형도 장점이다. [사진 한국미즈노]

‘ST190 드라이버’는 고반발 로스핀 신기술을 적용해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다. 자신의 구질에 맞춰 헤드와 샤프트를 조합할 수 있는 셀프 튜닝형도 장점이다.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가 고반발 로스핀 신기술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하는 ‘ST19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ST190 드라이버는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라인업으로, ‘스피드 테크놀로지(Speed Technology)’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에 걸맞게 골퍼의 비거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ST190 드라이버에는 일반 티타늄보다 강도가 강한 SP700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고 헤드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배치하는 ‘C.O.R 테크 페이스 디자인’으로 설계해 헤드 반발력을 높였다. SP700은 금속의 조직이 더욱 치밀하기 때문에 클럽 헤드에 사용할 경우 보다 맑은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해 주는 소재다. 또한 헤드 솔 부위에는 웨이브 솔(Wave Sole)을 탑재, 임팩트 때 헤드의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헤드의 크라운엔 신소재인 ‘카본 크라운’을 적용해 지난 모델보다 무게를 드라이버는 약 7g, 우드는 약 4g 줄였다. 카본 크라운 적용을 통해 남은 중량은 주변부에 다시 적절히 배치, 타 브랜드 모델보다 낮은 중심 심도를 구현해 헤드의 탄도를 높이고 스핀양을 감소시켜 비거리 증가 효과를 얻는다.

 샤프트는 고반발 경량화 헤드의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래파이트 디자인의 신제품인 TOUR AD VR(Vanquish all Rivals)를 스톡 샤프트로 적용했다. TOUR AD VR 샤프트는 다양한 헤드 테크놀로지의 성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강성을 조정해 스윙 시의 손맛과 헤드의 휘어짐, 임팩트 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ST190 드라이버는 다양한 구질의 골퍼를 위해 셀프 튜닝형으로 설계, 헤드와 샤프트를 분리 후 본인의 구질에 맞는 샤프트 조합으로 다시 끼워 플레이할 수 있다. ST190 페어웨이 우드 역시 드라이버에 적용된 기술을 동일하게 탑재해 이상적인 비거리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3번과 5번 우드가 출시된다.

 고반발 로스핀 신기술로 획기적인 비거리를 제공하는 ST190드라이버와 ST190 페어웨이 우드는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6360-0228.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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